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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하여 마곡사ic에서 가까운 공주 무지개펜션을 다녀왔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에너지가 충전된 것 같았다.
"무지개펜션"
이름처럼 아름다운 무지개빛 조명과 일곱색깔 객실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먼저 여사장님의 푸근한 인상이 맘에 들었고
두번째 뒷산을 배경으로한 자연속에서 살아 숨쉬는 펜션이 그림같이 아름다웠다.
세번째 펜션과 함께 이용 가능한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고 아이들과 신나게 노는 재미는 그야말로 신선놀음.
네번째 편백향이 일품인 시원하고 넓은 노래방에서 신나게 스트레스를 날리고 왔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무지개빛 희망을 품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무지개펜션 주인장님, 즐거운 주말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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